강동구결핵예방의 날 캠페인」개최
강동구,결핵예방의 날 캠페인개최 강동구,결핵예방의 날 캠페인개최 결핵 검진 희망하는 구민, 강동구 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 검사 가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방지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핵방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결핵의 감염 경로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혹은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호흡기 감염으로 단순히 물건을 함께 사용하거나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 타액으로 전염되진 않습니다.
결핵의 치료방법과 치료기간
결핵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치료기간 동안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치료 중간에 항생제를 중단하면, 재발의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결핵 치료에는 주로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리팜핀rifampin, 피라진아마이드pyrazinamide, 에티암부톨ethambutol 등의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이 중에서도 이소니아지드는 결핵 균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작용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복용됩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꾸준한 약물 복용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일부분만 복용하면, 약물 내성균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 치료가 끝나도 일정 기간 동안 폐 X선 검사 등으로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의 예방방법 2가지
첫째, 결핵 균주가 약화된 BCG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이 백신은 결핵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지역에서는 BCG백신의 접종을 권장하지 않기도 합니다. 둘째, 결핵 감염 위험이 높은 인원은 주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핵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결핵 감염자와의 긴 시간 접촉한 경험이 있는 경우면역력이 약한 경우결핵에 노출된 직업을 가진 경우의료 종사자, 교도관 등결핵 집단 감염 발생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결핵 검진은 폐 X선 검사나 혈액 검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결핵 현황
1950년대 이후 매번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결핵 발병국가 였던 우리나라는 결핵 예방을 위하여 1962년부터 WHO의 지침에 따라 BCG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BCGbacille de calmettegurein vaccine은 결핵 방지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생후 1개월 이내 모든 신생아에게 BCG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1965년 처음 실시된 전국 결핵실태조사 당시 120만 명을 넘어섰던 결핵 환자가 2010년에는 3만 6300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은 1위이며 사망률은 3위로 최하위 수준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결핵Tuberculosis,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인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해 확산하는 질환으로 특히 폐에 영향을 주며, 호흡기 및 등등 기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통해 전염되며 환자와 긴밀한 접촉을 통해 확산될 수 있습니다. 결핵이라는 용어는 1834년에 처음으로 사용 되었으며 CDC에 의하면 결핵은 300만 년 이상 존재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의학에서는 결핵을 허로, 폐로, 골증, 전시, 노채, 풍로 등의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결핵 초기에는 특별한 중후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 됐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데 호흡기와 연관된 증상과 호흡기 이외의 전신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핵 예방의 날
결핵 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세계적인 노력을 기념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기 위해 매번 3월 24일에 기념하는 날입니다. 결핵 예방의 날을 통해 결핵이 방지 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결핵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통해 결핵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고, 결핵 예방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각 지역에서는 결핵 방지 캠페인 및 각종 행사가 열리며,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되는 정부 및 비정부 기관에서 여러가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결핵 예방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결핵은 아주 전염성이 높은 세균성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핵의 치료방법과 치료기간
결핵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핵의 예방방법 2가지
첫째 결핵 균주가 약화된 BCG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결핵 현황
1950년대 이후 매번 수백만 명에 이르는 결핵 발병국가 였던 우리나라는 결핵 예방을 위하여 1962년부터 WHO의 지침에 따라 BCG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