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슈 3월 소비자물가하락 상승률 42%↑…1년 만에 최저치
경제 5월 2일 오전 9시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2월(3.7%) 이후 14개월 만에 3%대를 기록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으로 전년대비 3.7%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까지 올랐다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생활물가지수 소중한 부문별 등락률
–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부문은 전월대비 1.7%, 전년동월 대비 5.8% 상승하였으며, 주택수도 전기 및 연료 부문은 전월 대비 1.1%, 전년동월 대비 8.0% 상승하여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으며, 식품 및 숙박 부문의 질문 질문 상승도 전년 동월 대비 7.7%로 큰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상품라인업 성질별 물가 인상률을 보시면 전기·가스·수도 등 에너지 관련 소비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28.3%나 폭등하였음을 보여 줍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혹은 전월 기간 대비 등락률을 계산할 수 있어요. 우리는 이걸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이라고 하는데, 계산하는 방법은 예시로 다음과 같다. { [(관련 연(월)도 소비자물가지수)/ ( 전 (월)년도 소비자물가지수)]-1} *100 5월이 100으로 나온 소비자물가지수고 6월이 120 소비자물가지수면 120/100=1.2 1.2-1=0.2 0.2*100 계산해서 물가가 월별 20프로 올른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예시로 지난해 5월이 80이고 이번 해 5월이 130이면 130 나누기 80 그리고 -1 곱하기 100을 해서 계산을 하면 전 년 대비 62.5프로가 됩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말 그대로 생산자들, 공급을 하는 소중한 상품design 및 서비스의 평균 판매량을 수치로 나타내는 지수다.
▌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관리하기 위한 금리정책
현재의 높은 물가 현상은 과도하게 통화량의 팽창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통화량이 팽창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수입이 감소하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입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경기침체(Recession)가 도래하는데, 경기침체가 되면 기업의 투자는 감소하고 생산활동의 저하로 인해 경제성장률의 악화를 가져옵니다.
시중에 과도하게 풀린 통화량을 조절하는 단독으로 하나 수단이 바로 금리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높여서 시중의 자금을 회수하는 이유는 통화량 조절을 통하여 치솟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입니다.
□ 한국의 기준 이자 변화추이
한국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 충격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자 2020년 3월 빅 컷(기준이자 0.5% 포인트 인하)을 포함해 5월까지 기준금리를 이념 최저 수준인 0.50%까지 낮췄다. 그런데 이후 2021년 8월, 마침내 15개월 만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여 지난해 4,5,7,8,10,11월, 2023년 1월까지 연속 인상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3.5% 포인트 수준입니다.
2023년 공무원 연금 인상률 전망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1%로 확정되면서, 2023년 공무원 연금 인상률도 5.1%를 그대로 따라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앞서 말씀 드렸던 최근 시기 동안 물가 상승률 (전년 대비) 정보와 함께 이를 가공한 평균 누적 지수, 평균 누적 비율 같은 것을 통하여 판단한 결과입니다. 2023년 공무원 연금 인상률 = 5.1% 전망
자세한 인상률은 현재 해 1월 초에 보건복지부 발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1월 10일에 공무원 인상률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2023년 공무원 연금 인상률 확정 수치 역시 내년도 1월 중에 발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미국 연준의 매파성 발언이 이어지며 향후 두세 차례에 걸쳐 최고 5.5%선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상황은 고용지표, CPI 등 지금도 미연준이 요구출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불가능한 불만족스러운 지표들로 가득합니다. 때문에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통하여 물가상승률을 FED의 목표치(3% 내외)로 돌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에선 과도할 정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배경에는 높은 물가수준에도 불구하고 총수요(소비수요와 공급)가 늘어나는 최대 내수 소비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출의존도가 높고 내수시장이 나나약한 한국은 물가 안정도 중요그런데 기업의 안정되는 성장전략적 그리고 나라 경제에 소중한 포인트입니다. 즉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한 현 수준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물가를 안정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더 소중한 핵심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