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촌동 Hey, dear 셀프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대구 방촌동 Hey, dear 셀프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2023년을 맞이하는것도 있고, 지갑에 사진 넣는 칸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남자친구가 찾은 집 근처 셀프스튜디오 포토샵 Hey, dear 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건 처음이라서 남자친구가 사이트를 보내줬지만. 설명을 읽어도 모르는 나. 바로 전화를 걸어 알게된정보입니다.

운영 관련

관련업종에 종사하시면서 스튜디오를 운영하시려는 분들에게 더욱 특화되어 있는 스튜디오이며 렌탈, 파티룸, 셀프사진관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합니다. 최근 모든 룸을 셀프사진관으로 리뉴얼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만큼 넓고 60평 룸이 3개나 되다. 보니 원하시는 콘셉트, 테마, 확장, 병행면에서 깜짝 놀랄만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시면서 병행하시려는 분들이나 사진관련업을 하시면서 운영하시려는 분들, 공간임대업을 하시면서 사무실도 함께 쓰시려는 분들 등등 투잡, 쓰리잡, 샵인샵으로 생각하시면 더욱더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11월 9일 수요일 D9 Day93

꺅 드뎌 50킬로 진입 체중감량 처음 시작한 날의 체중에 비해 8kg이 빠졌다. 정말 20대 때도 잘 못 보던 몸무게인 듯합니다. 엉엉 매일 동일한 클린 식단을 잘 챙겨 먹었고, 운동은 PT날이라 자동으로 해결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을 하고, 등 운동, 복근 운동을 시켜주셨습니다. 무게가 줄고 먹는 게 적으니 정말 힘이 없어서 힘을 쥐어 짜내서 운동을 겨우 합니다. 이 날 인바디를 쟀는데, 너무너무 결과가 마음에 들었다.

D자 그래프로 변했고, 체무게가 10kg 이하로 내려갔고, 모든 부위의 체지방이 표준 이하가 되었습니다. 하체 근육은 표준으로 갔었는데 다시 표준 이상으로 올라왔고, 체지방률은 18.8%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던 내장지방 레벨도 3레벨로 떨어졌다.

별관 스튜디오가 본체 포토존이 넘쳐나요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에서 좀 더 안쪽으로 오면 들어갈 수 있는 별관 스튜디오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무시무시한? 경비견을 지나서 바로 들어가 볼게요.댕댕이가 스트레스받을 수 있으니 쉬는 거 방해하지 않고 바로 가볼게요. 입구에 진입하기 전부터 초록 초록한 정원이 있었고요. 층별로 너무 예쁜 포토존들이 많았어요. 별관 1층은 웨딩홀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하객들을 위한 의자들과 주례를 위한 테이블이 있었거든요. 대리석을 이용한 고급진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지만 중간중간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초록색의 포인트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분위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웨딩홀을 기준으로 올라가다.

나만 또 긴장했지?

저희가 들어간 콩룸 부스의 분위기는 이러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조명이 하얗게 보이지만 현실 눈으로만 보시면 베이지톤의 따뜻한 조명이 되어있어서 무난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를 사용해 촬영을 하시려면 코지룸으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스 안에서는 의자를 사용하든, 소품을 사용하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면 되고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계속 찍으면 되겠습니다.

평소 사진 무난하게 찍을 수 있을 거라고 고민하고 촬영을 시작했는데 너무 느낌이 안 나와서 첫 10분은 어버버버 하다가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점점 자세와 표정이 퀭해지던.여러분 표정이랑 포즈수련 꼭 하고 가세요 촬영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촬영을 하시다가 필요하면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카매라 앵글을 한번 수정받을 수 있습니다.

11월 12일 토요일 D6 Day96

어제 화장실에서 다. 비워내고. 탈수 때문인지 무게가 49kg 대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어지러워서 벽에 잠깐 기댔는데 정신을 잃고 머리를 너무 세게 쿵 박으면서 깨어났다. 이마에 멍들고 혹이 났다. 그 와중에 앞헤어 있어서 촬영엔 문제 없어서 다행이라고 안심함. 정말 몸이 약해진 것 같아서 하루 하루 종일 탄수화물도 좀 먹어줬다. 점심에는 초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오리고기랑 현미밥을 먹었습니다.

PT 전에는 단호박이랑 고구마 110g이랑 더단백 먹고 운동했다. 그래도 힘이 없었는데 운동이 또 되는 게 신기합니다.

사진 찍는 동안에 일어난 헤프닝.

우리들이 시간이 다. 되어갈때 즈음에 카메라와 PC를 연결을 못해서 결국 사장님을 호출했어요. 그러나 사장님이 오셔서 바로 연결은 되었는데. 웬걸. 우리들이 다. 찍고 확인했던 77장의 사진이 12장정도밖에 안남았더라고요. 사장님도 당황하시고. 우리도 당황. 하지만. 사장님도 우리를 도와주시다가 생긴 일이라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었으나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시간 더 되냐고 물으셔서 다음날 감사히도 아무도 없습니다.고 하시며 시간도 훨씬 많이주시며 찍게 해주셨습니다.

아쉬운 점

사진은 대체적으로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