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의 종류와 특징, 올리브유는 정말 건강한 기름일까요

식용유의 종류와 특징, 올리브유는 정말 건강한 기름일까요

품질좋은 이야기 백설식용유는 요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하여 재활용율을 높인바 있죠. 이번 캠페인은 백설 홈페이지에 공시가 되어있고, 설 명절까지 운영되는 부분입니다. 캠페인의 내용을 살펴봅시다면 요새 패키지 리뉴얼을 한 백설 식용유를 활용하는 모습과 식용유를 사용하고 난 이후에 분리수거 배출을 기능적인 모습, 생태계를 생각하는 텀블러/에코백을 활용하는 일상 속 모습 이러한 것들을 사진을 찍어서 SNS 에 올리면 참여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백설 캠페인을 통하여 순진한 소비에 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추가적으로 착한소비와 관련된 게임 이벤트를 통하여 체험과 학습도 가능한데요. 이를 통하여 선물셋트와 친환경 식기, 공기청정기 등 생태계를 생각한 사은품이 추첨을 통하여 증정됩니다.

참기름

참기름이 바닥을 보입니다. 마트에서 만들어낼 수도 있지만 왠지 좀 더 싸고 맛이 좋을 것 같은 착각(?)에 굳이 동네 방앗간을 찾아 갑니다. “참기름 한 질병 주세요” 하면, 중국산과 국내산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산이 2~3천원 더 비쌉니다. 국내산을 살 때도 있고 뭐 큰 차이 있겠어 하면서 중국산을 들고 올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방앗간의 국내산 참기름이 국내산 참깨로 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요새 알게 된 저는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양의 대표적 식물성 기름으로 올리브유가 있다면, 동양에서는 참기름이 있습니다. 독특한 고소한 향이 최대의 특징입니다. 70년대 이전까지는 가격이 매우 높았습니다. 중국산 참깨 수입이 시작된 후로는 가격이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압착 기술이 좋아져서 추출량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산도 너무 비싸다. 해서 인도,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에서 많이 들어옵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 열매에서 기름을 추출한 것입니다. 성서에서 언급될 정도로 가장 역사가 옛날의 기름이기도 합니다. 필수지방산 중 오메가-9지방산인 올레인산이 70% 이상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E, 비타민 K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에서는 올리브오일이 비교적 건강에 좋다고 얘기합니다. 악랄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올립니다. 이 밖에 염증에 효과가 있다거나, 항산화 성분 함유 등의 좋은 점도 올리브 오일의 매력입니다.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 오일이란 열매를 으깨어서 즙을 짜내는 전통적 방식으로 얻은 압착유 중에서 제일 상급 품질을 모은 것을 말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낮아서 불을 이용한 요리에 맞지 않다는 말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발연점이 약 180도 정도이므로 튀김을 제외하면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중에서도 발연점이 높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을 오래 보관하면 산패가 일어나 맛이 떨어집니다. 보관성을 높이려고 액체 상태의 불포화 지방산을 고체화 시키는 공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공법으로 제작된 식품을 정제유지식품 혹은 가공유지식품이라고 합니다. 마가린과 쇼트닝이 대표적입니다. 보관성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끓는점이 높아져서 높은 온도에서 요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갓 구운 식감과 고소한 맛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슈는 이런 가공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불포화 지방을 영원히 가열하거나 장기간 보관해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고기나 유제품에 그 자체로 일부의 존재하기도 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하는 역할도 별로 없습니다.면 배출이 잘 안되어서 몸에 영원히 쌓입니다.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뇌졸중, 치매, 암, 당뇨질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결론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튀김 요리의 매력이 크다는 표현입니다. 향긋한 제철 나물을 사 찾아와서 살짝 데쳐 참기름 듬뿍 넣고 무칩니다. 큰 그릇에 방금 무친 나물에 더해 이것저것 넣고 그 위에 고추장과 함께 또 참기름을 넣습니다. 이렇게 식요유와 참기름은 우리 밥상의 ”맛”을 책임지는 소중한 식품입니다. 식용유의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동맥경화를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참 고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올리브유가 식용유 중에서 가격이 제일 비싸긴 하지만은 거의 모든 몸에 덜 나쁘다는 평이 많으니까 무난해 보입니다. 대기업 제품뿐만아니라 수입 올리브유들도 진열장 한쪽 코너를 가득 채우고 있을 만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습니다. 참기름은 통깨를 짜낸 제품이해 확인후 구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생선을 종종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들기름을 챙겨섭취해서 미흡한 오메가3를 보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종종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