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크루즈 예약예매 방법, 타는 곳, 차량 선적

울릉크루즈 예약예매 방법, 타는 곳, 차량 선적

황금고블린 울릉도 여행 배편 시간관리 및 울릉도 출발 항구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및 방송매체에서 독도울릉도가 나오면서 대부분이 울릉도 여행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또 신혼부부들이 예전과 달리 제주도나 해외로 가는 게 아니고 울릉도와 독도로 신혼여행을 출발하는 신혼부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울릉도 배편 시간표와 울릉도 출발 항구에 관련해서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울릉도 여행을 갈 수 있는 출발 항구는 총 5 군데입니다.

그리고 도착 항구는 총 3곳입니다. 체계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4인실 디럭스
4인실 디럭스

4인실 디럭스

저는 일행이 많아서 4인실 디럭스와 4인실 일반, 2개 객실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저는 디럭스 객실을 선택했는데, 분명히 일반실보다는 넓어서 펜션 느낌이 났습니다. 침대는 이층 침대 구조로 2개가 있고, 커튼이 있어서 완벽히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디럭스 객실은 1층과 이층 침대마다. 커튼이 분리되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소파 덕분에 공간감이 있어 답답하지 않았고 간단하게 술 한 잔 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넓은데, 술 한 잔 하고 샤워하고 누우면 금세 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크루즈 내 공중 화장실도 있어서 어려운 사람들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배 탑승 그리고 이동
배 탑승 그리고 이동

배 탑승 그리고 이동

울릉도로 가는 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울릉도로 가면서 밖에서 바다를 구경하려고 했던 계획은 아무 의무가 없었습니다. 의자 뒤에 좌석번호가 적혀있어서, 확인한 후에 자리를 찾아서 앉으면 됩니다. 가끔 창가 쪽을 좋아해서 앉아 계시는 분들이 있었으나 정중하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제 생각보다. 배는 많이 흔들렸습니다. 만약 뱃멀미가 심한 사람이라면 꼭 약을 먼저 먹고 탑승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이 긴 시간이 정말 지옥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보통 이동시간 3시간 30분이지만,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지연될 확률이 높은데 저는 4시간에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은 씨스포빌에서 두 곳 모두 배편을 운영합니다. 따라서 운임, 배편 시간관리 등 동일합니다. 단, 소요시간은 묵호가 강릉보다. 약 2030분 빠릅니다.

강릉 여객선 터미널은 강원 강릉시 견소동 286-10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1577-8666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묵호 여객선 터미널은 강원 동해시 발한동 2- 70에 위치해 있습니다.

티켓 구매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기 위한 티켓은 대저해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표를 예약해두는 게 쉽지 않아서 울릉도 여행 일정이 확정됐다면 최대한 빨리 산다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표가 없어서, 여행 일정을 변경해서 다녀왔어요. 표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 모바일 전송을 하면 여객선 터미널에서 바로 탑승도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해서 강릉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는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강릉울릉도 배편, 씨스포빌 씨스타호쾌속선란?

씨스포빌에서 운행하는 쾌속선, 씨스타 5호는 강릉항에서 울릉도 저동항 사이를 왕복하는 여객선으로 소요 시간 3시간만에 울릉도에 도착합니다. 자동차 선적이 불가한 작은 배이나 큰 배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멀미약은 건강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수로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승선 자체가 불가하니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탑승 준비한다는 물건 신분증필수, 멀미약 정원 438명 씨스타 5호는 일반석과 우등석, 2가지 좌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층에 일반석 300여석, 2층에 우등석 150여석이 운영되며, 이층 우등석이 사람이 훨씬 덜 붐비고 흔들림이 적어 멀미의 우려가 적고 탑승 환경이 쾌적합니다. 일반석과 우등석의 가격이 별로 차이나지 않으니 웬만하면 우등석 예약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도동항 도착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9시에 배를 타고 약 4시간 후에 드디어 도동항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그리고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총 8시간이 걸렸습니다. 뱃멀미가 없는 저도 도동항에 도착하니 배도 고프고 정말 피곤했습니다. 그렇게 여행 1일 차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이동 시간은 거의 89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실상 국내 여행지 중에서 가장 먼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울릉공항이 건설 중이니, 하루빨리 공항이 생겨서 간단하게 울릉도를 관광하게 될 날을 기대하여 봅니다.

울릉도는 제가 가본 국내 여행지 중에서 가장 보기 좋은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울릉도 카페 포스팅입니다. 울릉도 맛집 포스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4인실 디럭스

저는 일행이 많아서 4인실 디럭스와 4인실 일반, 2개 객실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 탑승 그리고 이동

울릉도로 가는 배는 생각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

강릉묵호 여객선 터미널은 씨스포빌에서 두 곳 모두 배편을 운영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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