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카페인의 좋은점과 나쁜점
커피 카페인의 좋은점과 나쁜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커피는 2013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업식품유통공사(농식품 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커피는 일주일에 12.2번(하루에 약 2잔), 배추김치는 일주일에 11.9번 이나먹는 식품입니다.
한국의 커피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찻집만도 1만 개를 넘어, 지금도 1개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눈을 떠서 점심을 먹고, 저녁 커피를 마십니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치면 ‘건강에 좋다’ ‘나쁘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진짜가 뭐예요? 건강한 커피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발견은 커피와 대장암의 관계입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2013년 49만 명의 대장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6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연구가 있습니다. 경북대 식품공학과 강남주 교수의 연구는 2011년 동물실험을 통해 페놀성 광화학 물질인 클로로겐산이 대장암과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고 발표했습니다. 커피는 페놀 화학 물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어떤 연구들은 커피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고 말합니다. 커피는 당뇨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40대 이상 노인을 많이 섭취하는 2형 당뇨병에 특히 적합합니다. 미국의 영양 자문기구인 식사 가이드라인 자문위원회(DGAC)는 2015년 2월 19일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2004년 하버드대 공중위생 학부 연구자들은 1980년부터 812년간 12만 5000명을 추적했습니다 하루에 6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건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 때문인가요? 그 팀은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신 사람이라도 같은 결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함유된 홍차를 마신 사람에게는 이 효과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즉 카페인에 관계없이 커피의 여러 성분이 당뇨병의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한 성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는 커피가 비만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해 왔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므로 지방이 보다 많이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로잔 대학교 교수팀이 2007년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300mg(커피 3잔 정도)의 카페인은 에너지 소비량을 79kcal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증가시키고, 커피는 중추신경계의 식욕억제 단백질을 활성화함으로써 체중을 조절합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혈압이 오른다고 말합니다 커피가 혈압 상승과 관계가 없다는 반론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커피와 관계가 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연구는,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팀에 의해서 1017명의 남자 의학부생을 대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커피를 장시간 마시면 혈압이 오르고 고혈압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적당량 미만의 음주는 문제가 없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008년의 하버드 대학 로페즈·가르시 아교의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1일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심박수는,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25% 낮습니다. 즉, 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이 있으면 하루 400ml 이하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영향을 줍니다.
임신부와 간호사가 커피를 금지시켜야 합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카페인은 아이의 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미쳐 혈관이 수축해 자궁으로의 혈류를 방해할 수 있으니까. 연구자 중에는, 1일 300㎖ 미만, 즉 가벼운 아메리카노를 1잔에서 2잔 마셔도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DGAC는 2015년의 발표에서, 임산부에게 커피를 1일 2잔 미만으로 제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임신 중에는 커피를 자제할 것을 일반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숙취를 치료하기 위해서, 나는 이튿날 아침 진한 커피를 마시고 눈을 뜬다. 그러나 모닝커피는 카페인을 과도하게 하여 보다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군 의학부의 스티븐 밀러 연구원의 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전 8시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