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출신 난민의 광주 PC방 살인사건
사회면 기사 광주북부경찰서, 특수절도 사무실금고털이 검거 광주북부파출소 강력8팀에서는 추석 전 건설기업 사무실 등 5곳에 침입, 금고를 파손 상여금과 입금된 회사원들의 예금통장, 금펜던트 등 도합 1,000만원 상상을 인출하여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강력8팀경위 조재수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피의자 이0041, 남 음비법 등 2범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00씨는 지난 9월 28일 새벽 2시경 광주 북구 중흥동 빌딩 지하 1층 00종합산업개발 피해자 조00남, 66세사무공간에 침입 대형드라이버 2개를 절취하고, 같은 동 00관광 등 3개소에 침입하려 물색했으나 출입문 등이 잠겨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다.
금모래국밥 방문 후기
광주 맛집 금모래국밥의 기본반찬으로는 여느 국밥집과 다르지 않게 양파와 청양고추, 부추무침, 겉절이 배추김치, 깍두기가 나오며, 곁들여 먹는 소스로 새우젓, 소금, 쌈장이 있습니다. 간과 허파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만큼만 가져왔습니다 매장 가운데 구비된 셀프바에서 미흡한 반찬을 드실 만큼 덜어갈 수 있으며, 간과 허파도 무한제공하기 때문에 드실만큼 셀프로 담아 올 수 있습니다. 간과 허파는 서비스로 나오는 거지만 냄새도 안 나도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국밥 나오기 전에 기다리면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주문한 금모래국밥내장이 나왔어요.
뜨거운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국밥 위에 양념다대기가 올라가 있고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국밥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양념다대기를 국물에 풀었더니 얼큰한 국물로 변했습니다.
한 줄 요약 남의 식당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끌고 가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 광주에서 열세살 정창현 실종 경찰이 이틀 전 광주광역시에서 실종된 중학생 정창현13군에 대한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북부파출소 실종수사팀은 지난 16일부터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정군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 처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군은 이날 오전 학교에선 집으로 돌아온 뒤 아파트를 착수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
정군은 키 151, 몸무게 36로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입니다. 실종 당시 감색과 녹색이 혼합된 패딩 차림에, 헤지스 가방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사흘간 수색 처리를 벌여온 경찰은 이날 한파와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민들에게 실종경보 메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