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④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2022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④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연말정산 시즌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연말정산 기간 내에 제출하셨더라도 간소화 서비스에 빠져있는 항목들을 놓쳐서 세금을 덜 환급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공제 서류를 깜빡했거나 누락된 자료가 있더라도 환급받으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 경정청구란 연말정산 시에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거나 소득공제,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을 경우에 다시 청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을 받지 못해서 세금신고가 많이 되었기에 다시 청구를 하는 것인데요. 그리고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부양가족 유무, 병원 치료비, 월세 내역, 난임 수술비 등 까다로운 부분을 경정청구 때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공제 가능여부 확인방법

연말정산 시에 놓친 공제가 있는지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결정세액이 0원이라면 추가공제 NO 결정세액이 0원이라면 더 이상 받을 수 있는 공제는 없습니다.는 사실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근로자들은 급여를 받을 때 매월 간이세액표에 따라서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게 되지만 하지만 그 세액은 제대로 계산된 금액이 아닙니다. 연말정산은 각종 공제를 반영해서 계산한 세액과 급여를 받을 때 간이로 원천 납부된 세액을 비교해 정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1년간 간이로 원천징수된 세금이 가운데 표시된 주현 근무지 기납부세액이고, 각종 공제를 반영차감징수세액해서 계산된 세액이 결정세액입니다. 환급세액과 추가납부세액을 연말정산의 과정을 통해 정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발급방법

1. 홈택스에 접속해 로그인합니다. 2. 조회발급 연말정산 연말정산간소화를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3. 연말정산간소화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조회 소득 세금공제 자료 조회발급근로자을 선택해 들어갑니다. 4. 잘 따라왔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항목을 하나씩 설명하기 위해서 무지개 색으로 표시했다. 아래 화면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을 때 화면입니다. 5. 이전직장에 1, 2, 3월 근무하고 현 직장에 10, 11, 12월 근무했다고 하면 아래처럼 체크하면 됩니다.

그 아래 항목은 돋보기표시를 누르시면 모두 조회됩니다. 모두 선택해서 한 번에 내려받기합니다. 6. 그러면 조회된 항목만 선택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경정청구 방법

개인이 직접 연말정산 경정청구를 하는 방법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경정청구 하는 방법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상단 메뉴의 신고납부 메뉴를 클릭하고 종합소득세를 선택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페이지에서 근로소득자 신고서를 선택하고 경정청구를 클릭합니다. 경정청구를 신고할 귀속 연도를 선택합니다. 소득세금공제 명세서 및 부속서류 조회 화면에서 회사에서 제시한 지급명세서와 부속서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인적공제, 보험료 공제, 의료비 공제 등 각종 공제항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누락된 부분을 수정한 뒤 신고서를 제출하면 경정청구가 완료됩니다.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장인, 장모 포함에 대하여 기본공제가 가능한지?

주거 형편상 따로 거주하나 실제로 부양하고 있으며, 다른 형제자매가부모님에 대하여 기본공제를 받지 않고 소득요건(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과나이요건(60세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도 중 결혼, 이혼, 죽은 배우자에 대하여 당해 연도에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과세연도 중에 결혼사실혼 제외한 경우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배우자에 해당하므로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인경우 기본공제 대상에 해당되나, 과세연도 중에 이혼한 배우자에 대하여는 기본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배우자가 과세기간 중에 죽은 경우 기본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단, 소득금액 요건(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을 충족한경우에 한합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자료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자료들도 있습니다. 해당 기관이 국세청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는데, 주거와 연관된 월세 세액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기 때문에 납세자가 증명 서류를 등록해야 합니다. 기부금도 영수증을 제출해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난임치료비는 병원과 약국에서 진료비납입확인서를 발급받아 다른 의료비와 구분 기재해야 30의 세액공제율을 적용은 다.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인 경우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장애인추가공제와 의료비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