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17일 ‘가상자산검사과’ 본격 가동···‘폐업 거래소’ 집중 감독
금융당국, 17일 ‘가상자산검사과’ 본격 가동···‘폐업 거래소’ 집중 감독 뉴스웨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직제 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개정령안이 공포되는 17일 가상자산검사과가 문을 열 예정이다. 실무인력 9명 등으로 꾸려지는 가상자산검사과는 가상자산사업자 관리·감독과 제도개선, 자금세탁방지 등을 전담하고자 2023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갱신·말소 ▲자금세탁행위 방지 관련 감독·검사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