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투썸플레이스 양도양수 매물 소개합니다

송파구 투썸플레이스 양도양수 매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커피소모는 인구대비 세계 탑이다보니 국내의 주식시장에 커피전문점이 상장을 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 중에 투썸플레이스는 예전부터 상장여부에 대한 뜨거운 감자가 되었지만 CJ그룹의 계열사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100를 세번에 나누어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여 결국 투썸플레이스의 상장 철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레드벨벳 케이크

모양 예쁘죠? 4단의 붉은 색소가 들어간 케이크 시트와 층마다. 눅진하고 무거운 크림치즈로 아이싱을 하고 베리로 장식을 한 케이크입니다. 단맛이 매우 높고 크림치즈의 농도가 진해서 조금 느끼한 면도 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만 저는 오늘 홍차와 함께입니다.

153g에 375kcal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좀 많죠? 둘이 하나 먹으면 적당합니다. 싶었습니다.

매물 특장점

송파구의 투썸플레이스 매장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의 대로변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전용면적 86평 남짓이며 내부 계단으로 구성된 복층 매장입니다. 1층이 1015평 규모로 작게 카운터가 있는 매장도 매번 보이지만 이 매물은 1층에도 정상적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1층과 2층이 제대로 반반은 아닙니다.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남녀 분리가 되어 있으며 2층에는 흡연실도 마련이 되어 있는 점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해보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실텐데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에는 로열티가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로열티는 정액제인 곳도 있고, 퍼센트 개념인 곳도 있지만 투썸의 경우는 퍼센트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매장은 로열티가 없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추가조사 내용 및 결과

1. CJ조직 양극화는 어떠한 방식으로 되고 있었는가?

CJ푸드빌의 신용도가 위태롭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외식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꺾인 데다. 음식료 배달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영업실적 개선도 쉽지 않아져서다. 31일 증권업계에 의하면 CJ푸드빌의 올해 연동 기준 수익 규모는 전년 대비 30 안팎 감소할 전망입니다. 수익 감소와 함께 고정비 부담 증가 탓에 영업수익성 또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연동 기준 수익 대비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이 5 수준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의 경우 가장 규모가 큰 중국 사업이 거의 모든 매각되거나 청산됐습니다. 미국 사업은 지난해부터 흑자전환 했지만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수익 실적이 저하됐습니다. 올해 해외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커피 제품명 간략 정리

커피숍에서 1군 브랜드는 스타벅스, 커피빈을 비롯하여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등을 손꼽아볼 수 있습니다. 1군이라는 게 단순히 매장의 숫자를 의미하는 건 아니며 매장 수를 우선한다면 이디야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상권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 면적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그 중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개인 매장이 없는 직영점만 존재하므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범위가 아닌 점은 이제 어느 정도 알려진 듯도 합니다.

오늘의 매물인 투썸은 원래 CJ의 브랜드였지만 최근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되어 현재는 국내 브랜드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여전히 국내 브랜드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는??

한편 국내 커피시장 부동의 1위인 스타벅스는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진 않았는데요. 현재 이마트는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분을 70로 올리기 위해 스타벅스 본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마트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을 70 확보하게 된다면 주식 상장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분을 높이려고 하는 움직임은 주식 상장으로도 이어질수 있다고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카카오페이, 크래프톤과 같은 곧 상장할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만약 스타벅스가 상장하게 된다면 커피전문점 기업 상장의 첫발을 디딛는만큼 얼만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