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형별 장애진단을 위한 전문기관 및 전문의 소개

장애유형별 장애진단을 위한 전문기관 및 전문의 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신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윤구 교수님 프로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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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황색 소변 주황색 소변


진한 황색 소변 주황색 소변

진한 황색 소변도 대체적으로는 정상소변으로 볼 수 있으나 간의 대사 작용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럴 경우 황달도 함께 나타납니다. 또한 체내 수분이 모자랄 경우에도 볼 수 있는 소변 색입니다. 수분 섭취가 적으면 요로결석 등의 질환 위험이 높아지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주황색 소변은 수분량이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수분량이 부족하며, 나트륨 수치가 증가할수록 짙어집니다.

이 색상의 소변은 탈수의 전조증상 일 수 있으며 많은 카페인, 알코올 섭취 시 일시적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이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1. 투석에 대한 장애진단은 장애인 등록 직전 3개월 이상 투석치료를 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의사 2. 1호에 해당하는 의사가 없을 경우 장애진단 직전 1개월 이상 지속해서 투석치료를 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의사가 진단할 수 있으나 3개월 이상의 투석기록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3. 신장이식의 장애진단은 신장이식을 시술하였거나 이식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의 외과 혹은 내과 전문의 1. 장애진단 직전 1년 이상 진료한 의료기관의 내과순환기분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전문의 2. 1호에 해당하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 의료기관의 내과순환기분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전문의가 진단할 수 있으나 장애진단 직전 1년 이상 내과순환기분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의 지속적인 진료기록 등을 확인하고 장애진단을 하여야 합니다.

연구분야 신장이식성적 향상을 위한 연구

지난 30년동안 신장이식의 성적은 비상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신장이식 초기에는 이식 후 1년내에 50의 환자가 거부반응으로 이식신장을 잃었습니다. 요즘에는 이식 후 1년이 지나도 95이상의 환자가 신장기능을 유지합니다. 이같이 비상한 발전에는 수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연구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식초기의 성적은 많이 좋아졌지만 10년, 20년?이식성적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저를 포함한 신장이식팀은 신장이식성적 향상을 위하여 이식면역분야, 허혈재관류 손상기전, 면역모니터링의?연구분야에 여러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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