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외국 스릴러영화 추천 10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아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는데요.영화를 보는 내내 화려한 액션이 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같은 모습으로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마치 이 세상에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같은 모습으로 유령 같은 여섯 명이 펼치는 액션이총 제작비 5억 달러로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합니다.가상국가인 투르기스탄의 독재자를 제거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내용입니다.많은 액션 영화의 소재가 그러하듯 악을 물리치는 전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그래도 가상 중동국가의 독재자를 제거하는 내용은 조금 신선한 것 같습니다.
나를 찾아줘 영화
감독: 데이빗 핀처출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외상영 시간: 149분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세상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는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에 아제가 감쪽같이 사라지게 됩니다.유명인사인 아내의 실종으로 세상이 시끄러워지고, 주변 서 드러나는 단서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몰아가게 됩니다.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트레이닝 데이(200
장르 : 범죄/스릴러러닝타임 : 120분감독 : 안톤 후쿠아출연 :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네이버/다음 평점 :57/9간단 요약 : ‘알론조’는 마약과 폭력으로 얼룩진 LA에서 생존법을 터득한 마약단속반 선임입니다. 그는 신참 ‘제이크’를 부하로 만들기 위해 무자비한 통과의례에 들어갑니다. 바른생활 사나이인 ‘제이크’가 품고 있었던 선임에 대한 경외심은 잔인한 사건을 겪으면서 점차 환멸로 변해간다.
신의 구부러진 선 (2022, 스페인)
개봉: 20209 장르: 미스터리 국가: 스페인 시청률: 15+ 러닝타임: 155분 출연진: 바바나 레니, 에두아르트 페르난데즈 등 살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정신병원에 잠입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진실을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발견을 위해정신과라는 곳에서 시작되는 영화는 매우 혼란스럽고 공포로 가득 차 있는데 오히려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릴러 영화 추천 0
프랙처드 Fractured# 줄거리레이는 추수 감사절에 아내 조앤과 딸 페리와 함께 조앤의 부모님 댁에 방문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딸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향합니다. 조앤 동반하에 페리가 검사를 받는 동안, 레이는 깜박 잠든다. 잠에서 깬 레이는 조앤과 페리가 사라졌음을 알게 되고 병원에 문의하나, 병원 측에서는 그들의 존재 조차를 부정합니다.
나를 찾아줘 Gone Girl
원작은 책으로 먼저 나온 영화.그렇지만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책보다 영화가 더 재밌었다고 말하는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이 영화는 한 남자가 베스트셀러 책의 주인공인 여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던 중 결혼 5주년 기념일날 아침 여자가 사라지고 남자는 여러가지 오해와 예측등으로 사람들의 입방에 오르내리며 아내를 찾아 떠난다.결국 아내를 찾기는 찾는데 이영화는 아내를 찾는 것이 주된 관련된 내용이 아니기에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우매우매우 집중해서 보앗던 영화중 한편입니다.
나의 마더 영화
감독: 그랜트 스푸토레출연: 클라라 루고르, 로즈번, 힐러리 스웽크 외상영 시간: 114분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인류가 멸종되고 황폐해진 지구에 로봇 엄마가 인간 소녀를 키우는 기지가 있습니다.서로를 의지한 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날 낯선 여성이 기지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자신 이외에 인간이 있다는 사실에 반가우면서도 무서움을 느끼던 소녀가 점차 여성에게 마음을 열어 자신의 공간에 들이게 되고,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신선한 설정과 지루하지 않은 전개로 흥미를 이끄는 작품입니다.
영화 곡성을 너무 재밌게 봤다. 랑 종 이란 영화도 포스트 느낌이 곡성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고 묘한 분위기가 나를 끌리게 했습니다. 공포 영화 나름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랑종은 기대 이상 무서움을 선보였습니다. 배우들은 신인배우들 같은 모습으로 보였으나 연기력 만큼은 절대 무시 못할정도로 수준급이고 한번씩 놀랄때는 창피할정도로 몸을 움직였다. 곡성을 재밌게 보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차고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