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양력 변환하는 방법, 네이버 음력 양력 변환기
음력과 양력이라는 개념은 대략 대풍부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접하지 않는다면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양력 음력의 차이에 관하여 분명하게 알지 못하다가 그냥 설날과 1월 1일이 다른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분류하는 게 왜 중요한지 이해했습니다. 음력은 근본적으로 달의 움직임에 따라 월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달력은 계절과 적용되는 일상적인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순태음력을 사용하면 일년의 시작과 끝이 계절과 맞지 않게 됩니다.
이런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달의 움직임과 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고려한 태음태양력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별자리
보통 별자리운세 라고 하면 서양의 것을 말그러나 동양에도 별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과 서양은 하늘을 동경하는 기준이 서로 달랐습니다.
서양은 태양을 중심으로 별자리를 구분했고, 동양은 북극성과 달을 중심으로 별자리를 나눴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황도를 12 등분하여 황도 12궁이라고 했고 동양에서는 천구의 적도를 12 등분하여 12차(次)라 했습니다. 이렇듯 동서양은 하늘의 큰 원이라고 하는 ” 주천(周天)” 의 구분방식이 달랐습니다.
서양 사람은 태양을 거룩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태양이 지나다니는 길에 특수한 의미를 부여했는데, 바로 황도입니다. 서양 사람은 바로 이 황도를 기준으로 별자리를 구분했고 별점을 쳤습니다. 태어난 날에 태양이 자리한 별자리가 바로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황도 12궁은 태양이 한 달간 머무르는 하늘 위의 12 거처라는 의미입니다. 태양은 한 달에 평균 한 궁씩 옮겨 가 12달 만에 한바퀴를 돌게 된다는 뜻입니다.
각 궁은 춘분점을 기점으로 황도의 원을 12 등분한 것이므로 대략 30도의 간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점성술의 별자리는 양자리의 시작점이라고도 알려진 춘분점에서 시작하는 황도의 열두 개 구간입니다. 춘분점은 천구 적도와 황도의 교차점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즉 춘분에 태양이 위치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양력과 음력
서양에서는 양력을 이용해서 온 반면, 동양에서는 오랜 시간 음력을 이용해서 왔어요. 양력은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것으로 이집트에서 기원전 18세기경 1년 365일의 태양력을 만든 것이 그 기원입니다. 그 후 1년이 365.2422일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365일로 맞추기 위해 4년마다. 1일을 더하는 윤년이 생깁니다. 한편 음력은 달의 차고 기우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한 달에 29일과 30일을 번갈아 쓰는데, 이 경우 한 해가 354일이 되어 19년마다.
일곱 번씩 윤달을 두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양력은 태양력, 즉 태양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4년에 한 번씩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을 두게 되고, 음력은 태음력, 즉 달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19년에 7번(2.7년에 1번꼴)씩 윤달 한 달을 끼워 넣게 됩니다.
음력 양력 변환기
1. 음력 양력 변환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양력을 음력으로, 음력을 양력으로 바꿀 수 있는게 나오는데요. 2. 저는 2023년 6월 14일을 입력하고 변환 버튼을 클릭해보았습니다. 3. 양력 6월 14일은 음력 4월 26일이라고 나오네요. 4. 그러면 이번에는 1월 1일을 한번 넣어서 변환 버튼을 클릭했는데요. 5. 만약 반발 옵션을 골랐더라면 설날이 나왔을텐데 이건 아니네요. 6. 그러면 이번에는 24년 2월 10일을 넣었는데 24년 1월 1일이 나왔어요.
7. 24년 2월 10일은 설날 당일입니다.
매번 묻는 질문
서양과 동양의 별자리
보통 별자리운세 라고 하면 서양의 것을 말그러나 동양에도 별자리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양력과 음력
서양에서는 양력을 이용해서 온 반면, 동양에서는 오랜 시간 음력을 이용해서 왔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력 양력 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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