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멜로 연말 추천 영화 이프 온리

인생 멜로 연말 추천 영화 이프 온리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은 긴 느낌이고 영화관보다는 TV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최근에는 OTT를 이용해서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서 영화의 장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드라마는 16부작 정도로 스토리가 길지만 영화는 2시간 동안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간단하게 나마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후기를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적는다.저의 새로운 인생영화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인생영화를 물어보면 이 영화라고 하겠습니다.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가장 마지막에 토토가 알프레도의 선물을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2 다크 나이트 (200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배트맨 비긴즈>가 배트맨의 서사와 함께 배트맨을 응사용하고자 하는 감정을 가졌다면, <다크나이트>는 조커의 형태로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그것을 조작했습니다. 배트맨을 정말 응원하고 싶었어요.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배트맨과 조커와 달리 이 영화는 우리가 선과 악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더 극적인 것 같다.



줄거리

텍사스 대학에서 대학을 졸업을 앞둔 나탈리는친구 게이브와 분위기에 이끌려 섹스를 합니다.몇 주 후, 졸업식 전날 나탈리는 계속 속이 좋지 않아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카라가임신 테스트기를 사와 검사를 하게 되는데이 임신 테스트 결과로그녀의 삶은 두 개의 평행 현실로 나뉘게 됩니다.하나는 텍사스의 고향에서 임신해모성애를 배워가는 젊은 여상의 삶이고,다른 하나는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LA로 떠나는 삶이죠.나탈리는 20대를 관통하는 두 현실을 통해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사랑과가슴 찢어지는 실연을 경험하고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라라랜드 주인공 소개 및 근황

'라이언 고슬링' as '세바스찬' '라이언 고슬링'은 1980년 11월 12일 캐나다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1995년 YTV 드라마 '어둠이 무섭냐'로 데뷔했습니다.2017년 2월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 이터널 선샤인 (200

장르: 로맨스, 드라마, SF감독: 미셸 공드리출연배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분명히 몇 년 전에 이터널 선샤인을 봤을때만 해도 지루하고 왜 울컥하는지 이해가 안됐던 영화. 다시 보니 중반부터 몇 번이고 울컥했습니다. 마지막 즈음 짐 캐리에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대목부터는 아이의 형태로 울어버렸습니다. 겨울에 쓸쓸한 한기가 느껴질 때마다, 사랑을 모르겠을 때마다, 공허할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 입니다.

2 지구를 지켜라 (200

장르: SF, 스릴러 감독: 장준환 출연배우: 신하균, 백윤식지구를 지켜라 영화를 보면서 평이 잘못된 건가? 보면서 제가 미쳐가나? 싶을 때쯤 깨달음이 오는 영화입니다. 편견없이 보면 좋으나 보다보면 편견이 안 생길수가 없는데 결말쯤 다가오면 편견을 가졌던 제가 어리석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 이게 20년 전 영화라니 대단한 상상력과 실행력으로 현재 시대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그 시절만의 연출,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액트 오브 킬링(201

장르 : 다큐멘터리러닝타임 : 159분감독 : 조슈아 오펜하이머출연 : 언와 콩고, 헤르만 코토네이버/다음 평점 :78/8간단 요약 : 당신이 이룬 업적을 영화로 만들어줄게요. 그동안 어떤 고난이 있었고, 어떻게 사람을 죽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악마적 악행을 보면서 역겹기도 그렇지만 그 이유가 우리의 모습이라 그런지도 모른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볼만한 영화 추천 4번째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제 기준 최고 힐링영화 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가학적으로 힘들어지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힐링 영화가 잘 인생 영화 리스트에 들어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혼란스런 시기였는데 이 영화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아무 의미 없이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하루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삶이 아니라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인지 알려 주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도 매일 의미 없이 쳇바퀴 흘러가도 보내버리고 있다면 영화를 꼭 보시면서 저의 삶을 바꿔줄 터닝포인트를 한번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실화 드라마

머니볼브래드 피트 나온 영화 중에 재미있게 본 게 제법 많다. 빅쇼트, 월드워 z, 벤자민 버튼. 등.그중에 기억 남는 게 머니볼입니다. 야구영화인데 선수들을 사고파는 경영 전략이 주 내용입니다.소재만 들어선 전혀 안 끌림 그걸 연출과 연기로 아주 잘 살렸다.억지 감동 없이 아주 담백하게 끌고 가는데, 클라이막스부분에선 손에 땀을 쥐고 보게 하는 몰입력도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200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배우: 존 쿠삭, 레이 리오타, 아만다 피트개인적인 생각으로 반전 영화중에 분위기와 연기력은 유주얼 서스펙트가 좋았고, 각본 그 자체는 아이덴티티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촘촘한 각본, 관객을 쪼는 방법을 아는 연출, 반전영화 이전에 훌륭한 스릴러 영화 그리고 반전까지 더해지면 최고의 영화.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보는걸 추천합니다.

브로드웨이 경험도 있는 엠마 스톤의 표현력 풍부한 가창 장면도 훌륭하고 확실한 기술과 열정이 영화에 특별한 마법을 걸고 있습니다.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뮤지컬 영화인데 생각해 보면 매우 이상한 세계관입니다만 서두의 군무 장면에서 압도적인 힘이 전해져 단번에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 버립니다.인간이 본래 가지는 생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 뮤지컬 씬과 최신의 촬영 기술에 의해 연결부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는 물 흐르는 것 같은 영상의 흐름도 실로 만점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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