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회현역 닭곰탕 맛있는집 닭진미 강원집 최자로드 요청 미식회 추천 (+사진첨부)
남출입문 갈치조림골목 맛있는집 중앙식당 나혼자산다. 오스틴강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맛있는집 296회 나혼자산다. 가진 건 열정뿐 그 시절 청춘미 가득한 무지개 오로지 남들의 이야기 피지컬 훈남 셰프 오스틴 강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바쁘다.
닭진미 강원집 맛 후기
닭진미 강원집은 노계를 사용하고, 껍질이 바삭합니다. 튀긴 건가? 싶을 정도의 바삭한 닭고기 껍질이 인상 깊다. 분명합니다. 이건 술안주다. 반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다만 닭껍질은 확실히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이 호불호의 영역을 극대화시키니 메뉴 자체에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살코기만 소금 후추에 톡톡 찍어섭취하여도 훌륭합니다. 하지만은 반쪽짜리라는 인상을 버리기 힘들다. 닭 육수의 국물은 훌륭하고, 백반 스타일로 밥과도 잘 균형잡힌 반찬입니다.
특제 간장 소스는 간장에 굉장히 잘 어울렸다. 사실 닭곰탕보다. 고기 백반이 술안주에 더 가깝긴 합니다.
양꼬치와 어향가지가 맛있는 식당입니다. 계란토마토탕, 꿔바로우등 다른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가지튀김은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좋고 어향가지는 새콤한 맛이 영구히 생각납니다. 가격대는 1인당 12만 원 정도로 먹을 수 있고, 다른 중식당들에 비해서 맛과 양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붐비는 집이므로, 붐비는 식사시간대를 피해서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적색의 양념의 갈치조림의 맛이 대단한 곳입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무와 갈치살을 양념과 함께 밥에 비벼먹으면 맛이 정말 좋습니다.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찾아와서 좋습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아서 또 가고 싶은 식당입니다. 생선구이도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붐비는 식사시간을 피하거나, 평일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유명합니다. 만두는 만두피가 얇아서 느끼하지 않고 속 야채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고기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만두소에 고기냄새를 감추기 위해 후추를 많게 이용하는 집이 많은데, 이곳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만두가격도 크기가 크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만두전문점이지만 칼국수 맛도 훌륭합니다. 가격도 6,000원으로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합니다. 만두는 포장하면 1개를 서비스로 더 주기 때문에 포장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메밀특유의 맛과 향이 짙은 메밀국수 전문점입니다. 판메밀국수는 특히 육수가 시원하고 깔끔하며, 가쓰오부시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훌륭합니다. 쯔유는 짜지 않아서 충분히 적셔 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래된 전통을 갖고 있는 집인 만큼 단골손님분들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유서 깊고 분위기와 감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격대도 8,000원을 생각하면 요새 물가하락 수준에 비해 논리적인 가격입니다.
남대문에서 노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달곰탕이 특히 맛있는 집으로 국물이 진하고 연약한 닭고기, 탱글탱글한 닭껍질이 맛있습니다. 닭고기를 찢어서 양념장에 찍어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됐지만 깔끔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식당이어서 추천드립니다. 닭곰탕 9,000원, 고기백반 10,000원, 닭고기 9,000원, 닭백숙 20,000원 지금까지 남출입문 시장에 있는 맛집들을 알아봤습니다.
시장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노포도 좋고, 고급스러운 식당들도 좋습니다. 다른 서울지역인 논현역 맛집글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