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생매체 보기 무료활용 (방송편성표 절차 참고, kbs2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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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날 특선영상 편성표를 보고 추천 영화와 편성순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날 특선영상 목록 확인하시고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으면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TVN: 9월 12일 월요일 오후6시 20분)

추석 특선 영상 중에서 가장 최신작입니다. 2022년 3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탈북한 천재 수학자를 연기하는 배우 최민식의 연기가 좋습니다. 인지 하기 어려운 수학이라는 주제를 수업 형식으로 보는 사람들을 인지 시키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결말에 신파 한 스푼, 사회 부조리에 대함이 한 스푼 들어가서 시원하고 상쾌한 사입니다. 맛은 아닙니다.

오후 11시 30분: 도굴 (KBS

21일부터 슬슬 볼만한 영화가 생깁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범죄도시는 그래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범죄도시는 장첸의 “내 돈 아이 갚니?”로 유명하죠. SBS에서 범죄도시를 해줍니다.

근데 저는 청불급 영화는 공중파에서 보는 걸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청소년관람불가급 영상 나오면 구름까까 피는 장면, 싹둑싹둑 + 댕강댕강 장면, 남녀사이 해피해피한 장면, 피가 퓽~~~ 승천하는 등의 장면들이 나오면 잘리거나 아예 사라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후 11시 30분: 양자물리학 (KBS

오늘이죠? 이따 오후부터 설날 특선 영화가 시작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추천 작품이 0입니다. 특히나 강릉은… 2021년에 개봉한 작품인데요. 이건 그냥 2001년에 개봉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구시대적 스토리입니다.

감독이 어디 20년 동안 냉동인간 모드로 살다가 영상 찍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이딴 영화가 나오는 게 많이 놀라웠습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9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역사적 사실 한 스푼과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들리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에게 발탁 되어 임금인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두드러지게 지위 기간 내 발생했던 기정 현상들 뒤에 ”풍문조작단”이 있었다는 상상력을 더한 내용입니다. 결말이 아쉬웠던 영화입니다.

연애빠진 로맨스(TVN:9월 10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요새 가장 활기찬 시기 눈여겨 보는 배우인 손석구 주연의 영화입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영화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몽상 한 스푼을 넣어 만든 사랑 코미디 영화입니다. 시작부터 거의 모든 당황스럽게 19금 대사들이 난무합니다. 종반에 가서는 그 대사들 마저도 무덤덤하게 넘길 수 있을 정도로 난무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랑 함께 볼 영화는 아닙니다. 초반에 영상 대사 때문 깜짝 놀란게 처음이었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케미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괜찮았습니다.

말임씨를 부탁해(9월 11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할머니를 생각 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자식, 손주들이 온다는 소식에 맛있는 요리를 잔뜩 하거나 아프면서도 자식 돈 쓰는게 아까워서 병원비도 못 내게 하는 모습이나 요양병원에 가기는 싫지만 자식에게 부담 되어 싶지 않아서 요양 병원에 가겠다고 하는 장면이나 영화를 보는 내내 죽은 할머니를 생각나게 제작하는 영화입니다. 말임씨를 통해 노인의 인생의 일면을 볼 수 있고 무엇이 서로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결과인지 생각해보게 제작하는 영화입니다.

9월 10일 토요일 연휴 2일차

① 도굴 [KBS2 아침 10시 45분] 이제훈, 신혜선, 박세완, 조우진 주연 작품으로 유적지를 도굴하는 도굴꾼들의 통쾌한 복수 드라마를 그린 작품입니다. ② 국제수사 [MBN, 아침 12시 30분] 곽도원, 김대명 배우 주연 작품으로 해외에서 벌어지는 경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출, 로케이션 등 볼 재미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③ 광대들 : 풍문조작단 [KBS1 오후 3시 15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광대들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호탕한 배우들의 모습이 주목받았던 작품입니다.

④ 장르만 사랑 [SBS 저녁 8시 20분] 류승룡, 성유빈, 오나라 주연의 작품으로 감독이 보여주고 싶었던게 너무 많았던 영화, 로맨스도 아닌 호러물 같은 작품입니다.

특송(MBN: 9월 12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검은색의 사제들, 기생충 등에서 인상 깊숙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소담의 영화입니다. 성공률 100% 대체 불가 특급배송 전문 드라이버를 연기한 박소담의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겉에서 보면 폐차장이지만 실상 우체국에서 받는 것 제외된 무엇이든지 배송하는 ”특송”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의 전문 드라이버가 뜻 하지 않게 맡게된 수화물 때문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 드라이빙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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